TL;DR
기존 자료는 많이 가져오는 것보다 지금도 정확하고 방문자의 판단에 필요한지를 확인해 선별해야 합니다. 각 자료의 유효성, 공개 권한, 사용 목적을 확인한 뒤 유지·수정·제외로 분류하면 이관 범위를 정할 수 있습니다.
파일이 있다는 사실은 공개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
회사 소개서에 있는 사진이나 예전 제안서의 수치는 현재 홈페이지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자료와 다릅니다. 당시 고객에게만 전달한 조건일 수 있고, 이미 종료한 서비스가 포함됐을 수도 있습니다. 먼저 자료를 만든 목적과 마지막 확인 시점, 공개 가능 범위를 확인하세요. 확인할 사람이 없는 자료를 그럴듯해 보인다는 이유로 대표 화면에 배치하지 않습니다.
Google은 신뢰할 수 있는 콘텐츠를 평가할 때 명확한 출처와 작성 배경, 증거가 제시되는지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기존 자료를 고르는 과정에서도 그 내용이 무엇을 근거로 하는지 확인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실제 고객명이나 성과 자료의 공개 권한을 검색 가이드가 대신 허용해 주는 것은 아니므로 별도 승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유지와 수정과 제외를 나누는 기준
유지는 현재 정보가 정확하고 새 사이트의 독자 과제에 그대로 필요한 자료입니다. 수정은 핵심 내용은 유효하지만 조건, 표현, 사진, 담당 정보 등이 바뀐 자료입니다. 제외는 종료한 서비스, 목적이 겹치는 안내, 공개할 수 없는 내용처럼 새 사이트에 넣을 이유가 없는 자료입니다. 보존할 내부 자료와 공개 콘텐츠를 혼동하지 않도록 제외 사유도 남깁니다.
| 분류 | 확인 질문 | 다음 작업 |
|---|---|---|
| 유지 | 현재도 사실이고 공개 가능한가 | 새 화면 배치 확인 |
| 수정 | 어떤 조건이 달라졌는가 | 사실 담당자 재검토 |
| 제외 | 독자 과제에 왜 필요 없는가 | 기존 주소 처리 판단 |
Google은 콘텐츠가 충분하고 완전한 설명을 제공하는지, 독자가 다시 다른 곳에서 답을 찾게 되지는 않는지 평가하도록 안내합니다. 소개서 전체를 옮겼어도 서비스의 제외 범위가 없으면 고객 질문에는 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자료 양을 기준으로 이관 완료를 판단하지 말고 새 사이트에서 답해야 할 질문을 기준으로 빈틈을 찾아야 합니다.
자료 목록과 새 페이지를 연결하기
자료별로 어떤 페이지의 어느 주장에 쓰는지 적습니다. 하나의 소개서가 여러 페이지에 나뉘어 사용될 수 있고, 여러 자료를 대조해 하나의 설명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사용 위치가 없는 자료를 채우기 위해 새 페이지를 억지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공통 사실이 여러 화면에 반복된다면 수정할 기준본과 영향을 받는 화면을 함께 기록합니다.
Google은 내용에 실질적인 변경 없이 날짜만 바꿔 새로워 보이게 만드는 방식을 경고 신호로 제시합니다. 따라서 예전 자료의 연도만 현재로 바꾸는 작업을 갱신으로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바뀌었고 누가 확인했는지를 남겨야 새 정보라는 표현을 쓸 수 있습니다.
빠진 자료를 숨기지 않고 작업 항목으로 남기기
필요한 사진이 없다면 임시 그림을 실제 작업 사진처럼 보여주지 않습니다. 원고의 사실 확인이 끝나지 않았다면 미검토 상태를 남기고 공개 범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자료 확보가 일정에 영향을 주면 페이지 책임자와 제출 조건을 정합니다. 제작자가 대신 채울 수 있는 설명과 회사만 확인할 수 있는 고유 사실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무리
기존 자료를 제외할 때는 이미 그 자료를 참고하는 사람이 있는지도 살펴봅니다. 자주 전달하던 안내문이라면 새 화면에서 같은 질문에 답하는 위치를 담당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공개 자료에서는 빠졌더라도 내부 보관 이유가 있다면 보관 위치와 사용 제한을 별도로 남깁니다. 삭제와 비공개 보관은 다른 결정입니다.
좋은 이관은 예전 자료를 전부 복사하는 작업이 아닙니다. 현재의 사실과 공개 권한을 확인하고, 새 방문자의 질문에 맞춰 자료를 다시 배치하는 과정입니다. 유지·수정·제외의 이유가 기록돼 있어야 다음 운영자도 판단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